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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천개 무인도 개발 지원” 속마음은 영해 확장 효과 

 

외부기고자 베이징=유상철 중앙일보 특파원 scyou@joongang.co.kr
7월24일 제주서 열린 세계 섬문화 축제에서 중국 하이난섬 공연단이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무려 40도를 오르내리는 찜통 더위, 차를 끌고 교외로 향하지만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정말 짜증나는 교통 체증. 이럴 때 아무도 살지 않는 한적한 섬을 찾아 야자나무 그늘 아래 평상을 깔고 누워 수박 한쪽 베어 물고 책이라도 보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꿈 같은 이야기가 중국인들에겐 현실로 다가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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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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