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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전망은]美 증시 벌써 과열 징후 10월부터 조정 가능성 

전 세계 증시 8월부터 동반 랠리… 단기간에 너무 올라 부담 

외부기고자 강현철 LG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 kangguhuru@hanmail.net
미국의 주요 주가지표들이 전고점을 돌파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승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지난 3월 이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증시가 동조화된 랠리에 접어들었다. 이는 글로벌 경제환경 속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의 대외무역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방증인 동시에,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발달돼 있는 뮤추얼펀드 자금들이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7월 들어 조정양상을 보이던 주요국 증시가 8월 중순 이후 재차 강세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일단 기존의 상승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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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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