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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경영론]“전직원이 매일 깨닫게 하라” 

이건희 삼성 회장 ‘메기론’… ‘천재경영론’으로 HW에서 SW로 변신 예고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일러스트:김회룡 '미꾸라지를 키우는 논 두 곳 중 한쪽에는 포식자인 메기를 넣고 다른 한쪽은 미꾸라지만 놔두면 어느 쪽 미꾸라지가 잘 자랄까. 메기를 넣은 논의 미꾸라지들이 더 통통하게 살찐다. 이들은 메기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운동하기 때문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1993년 신경영을 시작하면서 설파한 이른바 ‘메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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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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