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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원천은 커뮤니케이션” 

지시보다 질문,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 공감대 형성해 참여 이끌어내야 

외부기고자 한근태 한스컨설팅 소장 kthan@eklc.co.kr
일러스트:박용석·parkys@joongang,co,kr현재 ‘프리CEO’ 대표이사이자 LG그룹의 인사 자문인 김영태 사장은 지금의 LG CNS를 만들어 반석 위에 올린 인물이다.



LG그룹 재직 시 한국에서 처음으로 라디오를 수출했던 그는 1987년 미국 EDS와 합작으로 STM(현 LG CNS)을 설립해 9년간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중견 규모의 금성사와 럭키화학을 지금의 LG그룹으로 만드는 데 기여한 공신이자 한국 SI 업계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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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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