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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오 미노루 소니그룹 부회장… “인재는 學歷보다 學力이 중요” 

"4년 새 공장 23곳 통폐합”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모리오 미노루 소니그룹 부회장 '진정한 기술자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유롭고 활달하며, 유쾌한 이상적인 공장 건설을…’



소니 그룹의 전신인 도쿄통신공업주식회사의 설립 취지문에는 이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취지문은 창업자 중 한 사람인 이부카 마사루(井深大)가 초안을 쓴 것으로, 지금도 소니 그룹의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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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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