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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야 코이치 덴소 사장… 日 최대, 세계 4위권 자동차 부품업체  

“정확한 납품으로 신뢰경영” 

외부기고자 카리야(글·사진)=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tjkim@joongang.co.kr
후카야 코이치 덴소 사장 “한국의 자동차 부품은 가격은 쌀지 모르지만 품질과 기술에 있어서는 아직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에 올라오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최대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덴소의 후카야 코이치(深谷紘一·59) 사장은 “한국의 자동차 부품 산업은 소기업 위주인 2, 3차 벤더의 품질이 떨어져 창원 등 한국 내 4개 공장에서 생산하는 부품의 품질이 기대했던 수준에 못 미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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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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