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신한은행 PB팀장신한은행이 유언상속관리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키우겠다고 나섰다. 유언상속관리 서비스란 거액자산가들의 유언서를 보관해 주는 한편 유언 집행까지 대행해 주는 서비스. 올해 6월 판매를 시작한 신한은행은 8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광고도 시작했다.
그동안 몇몇 은행이 유언상속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고객들의 인식 부족으로 이용자가 거의 없었다. 김태완 신한은행 PB센터 팀장을 만나 유언상속관리 서비스 제공의 배경과 효과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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