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PB시장 성장세가 가장 높아 유수 금융기관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사진 아사아의 대표적인 PB시장인 싱가포르 금융가.우리나라에서 프라이빗뱅킹(Private Banking, 이하 PB)이라는 단어는 불과 3년 전만 해도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단어였다. 하지만 요즘 언론에서는 PB라는 단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돼 가는 현실 속에서 일반 기업은 물론 금융기관마다 장기적 생존의 차원에서 너도나도 부자를 상대로 하는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1위는 스위스 UBS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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