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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 동나게 한 ‘포뮬러1’  

경제효과 야구·축구 앞서… TV중계료 10억 달러 월드컵과 비슷 

외부기고자 나고야=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tjkim@joongang.co.kr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1(F1)의 경제효과는 대단하다.일본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프로야구다. 그 다음은 1990년대 중반부터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해온 축구다. 또 하나는 고막을 찢을 듯한 굉음과 피를 끓게 하는 자동차 레이스의 최고봉 ‘포뮬러1’(F1)이다.



특히 포뮬러1은 일본이 선진국에 들어선 80년대 중반부터 시작, 지금은 야구·축구의 경제효과를 압도할 만큼 크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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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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