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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은 묵어야 제맛” 

伊 최고급 와인 ‘바롤로’‘바르바레스코’… 생산자 따라 맛 차이 심한 게 흠 

외부기고자 김준철 서울와인스쿨 원장 winespirit@hanmail.net
투스카나 지방의 DOCG등급 와인 .이탈리아에는 행정구역과 동일한 20개의 와인 산지가 있는데, 저마다 독특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많이 알려진 곳으로 이탈리아 와인의 대명사 키안티가 나오는 중서부 지방의 투스카나, 이탈리아 와인의 최고봉인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가 나오는 북서부 지방의 피에몬테, 대중적 와인으로 인기가 좋은 북동부 지방의 베네토 등 세 곳을 들 수 있다.



투스카나 지방에서 나오는 키안티(Chianti)는 이탈리아 레드 와인 중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다. 키안티의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이유는 짚으로 둘러싼 플라스크 모양의 병 때문이다. 이 병을 이탈리아어로 피아스코(Fiasco)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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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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