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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테마3 : 경기민감주]“수출기업 내년에도 고성장” 

美 IT투자 증가, 세계 경기 회복 따라… 포스코·삼성중공업도 관심주 

외부기고자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위원 hs007.oh@samsung.com
올해 주식시장은 낙관과 비관이 교차한 한 해로 정리해 볼 수 있다. 비관이 지배한 1분기는 북한 핵 문제·사스(SARS) 파장·이라크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를 강타했다. 그러나 2분기 이후 우리 증시는 전 세계 증시의 반등 흐름에 합류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지속했다.



내년 주식시장도 ‘경기’를 타면서 상승국면의 연장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물론 상승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여러 돌발 악재가 주가하락을 초래할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고통에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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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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