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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업인 현지인터뷰]“경남 경제 우리가 이끈다” 

경남에서 뛰는 향토기업 CEO 5인… “산업 집적 효과 탁월” 

마산·창원=이혜경 vixen@joongang.co.kr
경남에서 뛰는 향토기업 CEO 5인.강신철 경남은행장.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재래식 기계산업이 탄탄해 첨단 산업도 안정적으로 클 수 있다, 집적산업단지가 많아 기업간 교류가 쉽다, 자금과 인프라를 지원하는 경남도의 강력한 의지가 힘이 된다, 항만 등 수출 환경이 탁월하다….”



오랫동안 경상남도에서 기업을 경영해 온 지방기업인들은 경남에서 사업을 할 때의 장점을 이렇게 꼽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수도권보다 낫다”는 평가다. 지방 기업이지만 전문 분야에서만큼은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경남 지역의 CEO 5인을 만나 경남 기업들의 오늘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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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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