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호아)의 오향장육은 신선한 맛이 일품이다.후배들에게 술 한잔 사야 하는데 주머니가 넉넉지 못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가장 만만한 곳이 중국집이다. 탕수육 한 접시에 고량주 한 병 시키면 서너명이 알딸딸하게 취할 수 있다. 게다가 식사로 자장면까지 먹고 나면 조촐하지만 아쉬움 없는 술파티로 마무리된다.
서울 강남구 포이동에 있는 중국집 ‘띵호아’도 마찬가지다. 지갑이 얇을 때 부담 없이 찾을 만한 곳이다. 이 집의 주 요리는 오향장육과 초마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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