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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카페에서 서울 夜景을 

역삼동 ‘아란치오’… 토스카나식 스테이크, 허브향 닭구이 인기 

외부기고자 유지상 중앙일보 기자 yjsang@joongang.co.kr
는 이탈리아 북부 지역 토스카나 요리를 선보인다. 사진은 양갈비스테이크.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이다. 12월 초에는 고등학교 동창회 등 공식적인 송년 모임으로 분주하다가 중순으로 넘어가면 직장 동료나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바뀐다. 어디를 가든 오가는 술잔에 치어 비틀거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한 하순으로 넘어가면 일단 ‘술’송년회는 마무리된다. 대신 연인이나 가족과의 차분하고 오붓한 자리로 바뀐다. 이때부터는 술이나 안주보다는 분위기와 전망에 초점을 맞춰 만남의 장소를 고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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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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