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청소년들에게 춤을 가리치는 댄스교사. 1835년 조지 크루크생크 작(作)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의 역사학 교수이며 춤 연구가인 헤스는 ‘춤과 철학’이라는 심포지엄에 발표자로 참석했다가 즉흥적으로 가벼운 무도회를 제안했는데, 그 무도회에서 독특한 체험을 했다고 한다.
심포지엄 참가자의 대부분이 철학자·춤 평론가·무용가·기자들이었는데, 무대에서 활동하는 전문 무용가들이나 유명 댄스교사들과 왈츠나 탱고 같은 커플 댄스에서 호흡을 맞추는 데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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