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경제 새판 짜기 

 

외부기고자 홍승기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birth1954@hanmail.net
홍승기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교수새해에도 정치판을 새로 짜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경제의 새 판을 짜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경제철학과 비전을 제시하며 국정운용의 일관성·효율성·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



새해를 맞아도 국민들의 표정이 그리 밝지가 않다. 뭔가 희망이 있어야 하는데, 올해도 먹고 사는 일이 힘들 것만 같아서다. 모든 경제주체들이 힘을 합해도 될까말까 한 이 시기에 대통령은 정치게임에 몰두하면서 불확실성만 키워놓고 있으니 정말 답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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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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