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LG전자 김쌍수 VS 삼성전자 윤종용 

LG “생산성 우리가 앞서” 창원공장 생산성, 수출능력 앞서
삼성 "가전시장 확 바꿀 것" 홈네트워크, 프리미엄 가전으로 승부 

이석호 lukoo@joongang.co.kr
LG전자 김쌍수 삼성전자 윤종용1990년대 말부터 한국의 대표기업은 단연 삼성전자다. 누구도 삼성전자를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라고 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때 입에 오르내리는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전 부문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삼성‘반도체’였다가 그 다음에는 삼성‘디스플레이’, 그리고 최근에는 삼성‘휴대폰’이 삼성전자를 대표했다. 삼성전자가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서는 데 삼성전자의 모태인 가전이 전면에 등장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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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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