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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간 표준 전쟁의 역사 

“표준 결정의 기준은 市場” 

외부기고자 김종현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 연구원
일러스트:박용석 기술 우위보다 마케팅 잘 한 곳이 승리… ‘적과의 동침’ 일반화



오늘날 전 세계 기업들은 저마다 해당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기술표준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술표준 대열에 참여하느냐, 탈락하느냐’ 여부가 곧 기업과 더 나아가 국가의 성쇠를 좌우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선진 기업들은 21세기 기업 경쟁의 화두인 기술표준을 장악하기 위해 적과의 동침도 서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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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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