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LG EDS 사장/김택호 현대정보기술 사장 이내흔 현대건설 사장/김종헌 비비안 사장 백갑종 쌍방울 사장/송직현 삼성전자 부사장 김기선 영풍저축은행 사장/김남용 기산엔지니어링 사장 김용삼 ㈜팬텀 사장/조양규 신일철강 사장 퇴직한 최고경영자(CEO)들의 현재 모습은 다양하다.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아 창업을 선언하는가 하면 후배 기업을 키우겠다며 ‘경영 코치’로 나선 인물도 여럿이다.
이내흔(68) 전 현대건설 사장은 현대 오너의 권유로 현대전자에서 분사한 현대통신 경영을 맡아 업계 1위로 올려놓았다. 대학 강단에서 현장의 소리를 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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