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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된 백화점 3세 경영 

유통가 3세들 “남자는 기획, 여자는 名品”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유통 빅3 업체에서 3세 경영은 대세다. 그러나 내용에서는 사뭇 대조적이다. 현대백화점 3세들이 그룹 전체를 조망하는 자리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면 롯데와 신세계 3세는 명품 수입 사업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신격호 롯데 회장의 손녀이자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의 장녀인 장선윤(33)씨는 해외명품 사업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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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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