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다란 천장과 토속적인 인테리어로 시원스러운 동남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실크스파이스의 전경.식도락에 요구되는 것은 맛을 감별하는 ‘혀’만이 아니다. 먼 곳에 있는 음식점도 일일이 찾아다닐 수 있는 ‘지구력’도 필수 항목이다. 이국 음식을 즐기려면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비행기에 오를 수만도 없는 노릇. 국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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