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국동 한국중화총상회 회장 “내년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화상대회는 화교 자본의 한국 유치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원국동(46) 한국중화총상회 회장은 요즘 눈코 뜰 새가 없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그는 지난해 해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1백50일이 넘었다. 지난해 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화상대회에서 일본·영국·마카오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따낸 제8회 세계화상대회 준비 작업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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