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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조절은 ‘클럽’과 ‘감각’으로  

[비즈니스맨을 위한 90타 깨기 (13)]100타만 되면 누구나 레슨 프로?…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 

외부기고자 김태수 WPGA 티칭프로 장현그린골프클럽 수석코치 pullip@hanmail.net
거리는 클럽 선택과 스윙의 크기로 조절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골퍼의 감각이다.가장의 목표점을 설정해 놓고 반복해서 샷을 하면 거리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골프는 하면 할수록 ‘감각적인 운동’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스윙과 샷의 기본 원칙은 있으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감각을 키우는 게 필수적이다.



이처럼 감각이 중요한데도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남에게 어줍지 않은 자신의 골프 지식과 감각을 전수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자신의 감각을 남에게 전수하는 것은 자칫 독(毒)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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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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