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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페어웨이에도 함정이 

[비즈니스 맨을 위한 90타 깨기18]파란만장한 인생과 닮은 골프… 당황하지 말고 상황에 맞는 샷 선택해야  

외부기고자 김태수 WPGA티칭프로·장현그린골프클럽 수석코치 pullip@hanmail.net
디보트에 공이 빠질 경우 3분의 2스윙으로 끊어 치는 펀치샷이 매우 유효하다. 스윙 크기가 줄어드는 만큼 한 클럽 정도 길게 잡는것이 좋다.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인생에 비유하곤 한다. 인생살이가 그렇듯 18홀을 도는 동안 수없이 많은 다양한 상황을 겪게 된다. 기쁨과 좌절, 그리고 극복의 쾌감 같은 것을 느끼는 과정이 인생과 흡사하기 때문일 것이다. 한번의 샷을 위해 주변 상황을 분석해 판단하고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실행에 대한 결과를 놓고 희비가 교차되며, 또 다시 샷을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 우리가 살아가는 것과 어쩌면 그리 비슷한지….



티샷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페어웨이에 가보면 예상치 못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경우도 있다. 인생의 여정이 그런 것처럼 페어웨이 위에도 수많은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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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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