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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인물 : 한광호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명예회장…“기업 키우듯 문화도 살찌워야죠” 

“서울 평창동에 동양미술 박물관 건립중” 

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한광호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명예회장돈은 벌기도 어렵지만 잘 쓰기는 더 어렵다. 돈을 버는 것이 인간의 ‘본능’에 가깝다면 잘 쓰는 것은 자기절제와 윤리의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한광호(77) 한빛문화재단 회장은 아주 특별한 인물이다.



한회장은 빈손으로 시작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삼공·서한화학 같은 중견기업을 일군 기업인이다. ‘둘코락스’ ‘파마톤’ 등으로 알려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50대 50 합작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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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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