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여의도 증권가는 ‘대우맨 세상’ 

증권업계 최고 실력자 곳곳에 포진… 끈끈한 유대관계 자랑, 정기모임도 가져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대우증권 출신 증권계 CEO들. 왼쪽부터 최홍 랜드마크투신운용 사장, 송종 교보증권 사장,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소장, 김형진 교보투신운용 사장, 나효승 제일투자증권 공동대표, 손복조 대우증권 사장.대우증권 출신 증권맨들이 서울 여의도 증권가를 다시 휘어잡고 있다. 올해 각 증권사와 자산운용업계에 새로 선임된 사장 중 대우증권 출신 인물들은 손복조 대우증권 신임 사장을 비롯해 송종 교보증권 사장, 김형진 교보투신 사장, 나효승 제일투신증권 공동대표 등 4명에 이른다.



이미 CEO를 맡아왔던 대우증권 출신 대표들도 곳곳에 포진해 있다. 현대투신운용과 굿모닝투신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장, 최홍 랜드마크투신운용 사장, 진수영 서울투신 대표 등도 모두 대우증권 출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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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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