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앙포토 이나연씨(29)와 두 살 터울의 남편(31세)은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맞벌이 부부다. 현재 부부가 모두 국내 대기업 SI업체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으며 직장생활을 한 지 4년8개월 됐다.
이들 부부의 한 달 수입은 세금을 제하고 380만~390만원. 이씨 부부는 서울 강남에 있는 15평 아파트에 전세(7,500만원)를 살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목표는 내집마련. 그리고 가능하면 목돈도 마련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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