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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즐기는 10대로 고객 차별화 

선발업체가 놓친 고객 공략… 아바타 판매, 웹 퍼블리싱으로 수익 확대 

이혜경 vixen@joongang.co.kr
넷마블은 10대층을 공략해 성공을 거뒀다. 넷마블



CJ인터넷이 운영하는 인터넷 게임포털 넷마블(netmarble.net)은 지난해 702억원의 매출을 낸 게임포털업계 2위 사이트다. 업계 1위는 지난해 매출 767억원을 낸 한게임(NHN)이다.넷마블 사이트가 문을 연 것은 지난 2000년 11월. 당시 게임포털 업계는 한게임과 엠게임이 주도하는 가운데, 50여개 게임포털이 난립하고 있었다. 넷마블은 늦어도 한참 늦은 후발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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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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