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돌연변이 파란 곰이 효자 됐네” 

갈색 곰 편견 깨뜨린 파란 곰 캐릭터로 성공… 하와이에서 헬로키티 몰아내기도 

이혜경 vixen@joongang.co.kr
모닝글로리는 블루베어의 파란색을 몇 년에 걸쳐 조금씩 연한 파란색으로 바꿨다.(프루시안블루→세루리안블루 →스카이블루) 세계적으로 점점 경제가 어려워지는 추세를 감안한 것이다. 진한 파란색은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러나 힘들어질수록 희망과 꿈을 상징하는 하늘색에 가까운 파란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모닝글로리 블루베어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