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미국에서는 대외정책과 테러 등에 관한 책들이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다. 사진은 미국의 한 서점.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심신이 고단해진 투자자들에게 좋은 책 한 권만큼 힘이 되는 게 또 있을까? 배론스가 베스트셀러부터 감춰진 보석까지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추천한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대외 정책에 관한 수준 높은 책들이 봇물을 이뤘다. 그중 부시 행정부에서 안보 특별보좌관을 역임했던 리처드 클라크의 폭로성 저작인 「모든 적들에 맞서」(Against All Enemies)는 9·11 테러에 관한 백악관 내의 혼란과 갈등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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