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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비즈정보 교류 서비스 등 인기… “이 정도는 돼야 비즈니스 도우미” 

‘휴대폰 음주측정 기능’도 등장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바쁜 직장인들은 책 한권 맘편히 읽을 여유도 없다. 이들을 위해 신간 서적을 요약해 주는 서비스도 등장했다.온·오프라인상에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온라인 인맥관리 서비스·뉴스모니터링 서비스·경제서적 요약 서비스·비즈니스 정보 포털 등 종류도 가지가지다. 바쁜 비즈니스맨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거나 훌륭한 비서 역할을 해 주는 서비스를 모아봤다.



최근 비즈니스맨들에게 각광받는 서비스 중 하나는 인맥관리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자신을 알려야 하는 영업맨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비즈니스맨 검색 서비스’도 그중 하나다. 비즈니스맨 검색은 개인의 휴대폰 번호를 검색 키워드로 등록해 놓으면 통합검색 결과에 따라 자신의 프로필과 사진, 홍보메시지 등을 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보험·자동차 등 세일즈맨이나 소호몰 운영자, 프리랜서 등이 개인 홍보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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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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