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05년 재테크 “이렇게 하면 돈 번다” 

부동산→“신도시 주변 토지 뜬다”, 주식→“내수우량주·IT주 투자”, 금융→“해외 펀드로 20% 수익” 

이석호 lukoo@joongang.co.kr
판교·김포·파주 등 신도시 개발예정지역 토지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다. 사진은 판교 일대하반기로 갈수록 주식시장은 강세를 띨 것으로 보인다.올해 재테크를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지금쯤 막막한 심정이 들지도 모르겠다. 저축은 사실상 원금 보존도 어렵게 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저축성예금 평균 금리는 연 3.42%(한국은행 자료)로 떨어져 물가상승률(3.3%)과 이자소득세(16.5%)를 감안한 실질 예금금리는 -0.44%를 기록했다.



1억원을 1년 동안 예금할 경우 오히려 44만원을 까먹는 셈이다. 이런 저금리 상황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00년부터 재테크의 주역으로 떠올랐던 부동산도 지난해부터 급격히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문제는 올해도 하락세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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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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