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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탄 맞은 국내 관광업계··· “2월이면 정상 수준 되찾을 것”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는 관광객들. 쓰나미로 인해 국내 관광·항공 업계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 저기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나 국내 관광·항공 업계 피해는 과거 이라크전쟁이나 사스, 조류독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란 게 업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쓰나미는 사상자나 피해 규모 면에서 단기적인 타격은 컸지만 지진해일은 몇 백년에 한번 일어날 수 있는 일회성 재앙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전쟁이나 사스 공포처럼 잔존 위험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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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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