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피우지만 몸에 안 좋다니… 덜 해로운 담배를 찾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대기업 중견간부인 김모 부장은 하루에 두갑 이상을 피우던 ‘골초’였다. 그러나 직장 내 분위기가 점차 금연쪽으로 돌아가고 가족들로부터도 건강을 생각해서 담배를 줄이라는 잔소리에 시달려야 했다. 결국 김부장은 하루 흡연량을 한갑으로 줄였다. 담배도 얇으면 덜 피우게 될 것이란 생각에 ‘슬림형’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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