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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의 마술사’ 한화·두산 대변신 

한화-화약·유화→금융서비스, 두산-술·소비재→중공업·건설 

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한화그룹두산그룹 지난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사태를 거치면서 30대 재벌그룹 가운데 대우·기아·한보를 포함해 16개가 탈락했다. 10개 그룹은 아예 공중분해됐다. 이른바 ‘대마불사’의 신화가 끝난 것이다. 그중에서도 중견 재벌들은 몸살을 앓아왔다. 몸살 수준을 넘어 생존을 위한 싸움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한화와 두산은 자발적 구조조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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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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