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월11일자 ‘대기업 중견간부 음주실태 조사’에 이어 이번호에는 ‘대기업 중견간부 흡연실태 조사’를 내보낸다. 이번 조사는 「이코노미스트」와 마케팅조사 전문기관 인포서치가 함께 추진했다. 조사는 지난해 12월에 이뤄졌으며 응답자는 513명이었다.
이코노미스트」가 대기업 중견간부 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제3회 컨슈머 리포트-대기업 중견간부의 흡연실태 조사’ 결과, 건강을 챙겨야 하는 대기업의 40대 부장들은 차장·과장급에 비해 흡연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흡연량은 많아 유난히 ‘골초’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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