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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아 큰돈 번 사람들… “運七技三 <운칠기삼> 재테크엔 분명 있다” 

3억짜리 땅이 3년 만에 70억 되기도 

유상원 wiseman@joongang.co.kr
부의 상징으로 떠오른 강남의 타워팰리스.서울역 앞의 노숙자들.개인들의 재테크·투자와 운(運)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흔히 10억원대의 작은 부자는 노력을 하면 가능하지만 100억원대의 큰 부자는 하늘이 내려야만 가능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부자(돈)와 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심동체라는 것을 보여주는 말이다.



재미있는 것은 재테크·투자와 운은 무관치 않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보고 있다는 점이다. VIP마케팅 사업을 하면서 한국의 크고 작은 부자들 4,000명 이상을 만나 봤다는 VIP마케팅코리아㈜의 성기영 사장은 “흔히 운칠기삼(運七技三)이란 말을 많이 하는데 부자들을 만나 보면 재테크에 성공하거나 큰 돈을 벌 때 개인 운이 작용하는 경우가 최소한 30% 이상이라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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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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