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VIETNAM TELECOMP 2004’ 전시회에서 KT 도우미가 베트남 군인에게 메가패스 및 홈엔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좌)풍숭냐 하노이대 경제개발연구센터 소장 · (우)판후탕 기획투자부 외국투자청 청장(좌)크티뚜잇마이 하노이대 경제학과 교수 · (우)왕납바우 베트남 국가은행 통화정책국 부국장좌승희 한국경제연구원장베트남이 도이 모이(개혁·개방) 정책을 내걸고 시장경제 체제로의 전환에 나선 지 20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말 세계무역기구(WTO) 가입도 추진하고 있어 세계 경제의 틀 속에 곧 완전히 편입될 예정이다.
2002년 이후 대 베트남 투자 2위국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1월 31일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경제발전과 한·베트남 경제협력’주제의 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을 지상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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