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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호 (2005.03.2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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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차 한잔 이석원 (주)다모트 사장 … 쌀 20㎏의 경영  

‘섬김 경영’ 실천으로 4년 동안 쓴 월요편지 엮어 

외부기고자 이은 북 칼럼니스트 eun4jj@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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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마다 당신에게 새로운 한 주의 행복과 용기를 기원하는 메일이 온다면.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님으로부터라면.



창업 직후부터 4년째 매주 월요일 직원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감동의 메일을 꾸준히 보내온 이색 경영자가 있다. 인재 파견과 아웃소싱 전문 업체 ㈜다모트 이석원 사장이 주인공이다. 그가 『다모트 이석원의 월요편지』(열매 刊, 02-3142-4900)라는 책으로 그간의 메일을 하나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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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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