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포털슈랑스 새 판매 채널로 부상…“포털과 생명보험은 짝짓기 중” 

‘내 입맛에 맞게’ ‘싸게’ 어필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일러스트:조경보 siren71@hitel.net포털슈랑스는 설계사 조직을 이용하는 것보다 5~15% 저렴하다."평소 건강보험에 가입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한 포털사이트에서 온라인 보험을 접하게 됐죠. 포털사이트의 온라인 보험은 보장 범위도 넓고 가격도 저렴한 것 같아 가입했어요.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건강보험은 싸기는 한데 보장 범위가 너무 좁다고 생각했거든요.”



30대 중반의 회사원 박성철씨는 최근 한 포털사이트와 제휴한 보험회사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했다. 평소 건강보험을 하나 들고 싶었지만 보험 영업을 하는 친구를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워 미뤄왔던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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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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