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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4년 만에 매출 1000억 돌파 ‘홈캐스트’…“셋톱박스 평정하고 DMB로 굳힌다”  

세계 1위 브랜드 꿈꾼다 

석남식 stone@joongang.co.kr
신욱순 사장.정계·재계에 뚜렷한 ‘승자’ 없이 여러 세력이 난립해 난전을 벌이는 시기를 흔히 ‘춘추전국시대’라 부른다. 100여 개 업체가 난립한 국내 셋톱박스 업계는 바로 춘추전국시대를 연상시킨다.



홈캐스트는 이 업계에 한발 늦게 뛰어들었으면서도 기술력과 시장분석 능력으로 순식간에 선두권까지 치고 올라왔다. 회사 설립 4년 만에 매출 1000억원대를 돌파하며 ‘톱5’에 자리 매김했다. 무서운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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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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