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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밀림과 바다와 섬,그리고 골프·스파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흔하지 않은 이슬람 국가라는 것 말고는 그다지 알려진 것이 많지 않아 여전히 우리에게 ‘조용한 나라’로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유럽인에게는 20세기 초반부터 이미 천혜의 휴양지, 열대의 낙원으로 받아들여졌다.



그 가운데서도 보르네오섬 북부의 코타키나발루는 그들이 가장 찾고 싶어하는 휴양지로 손꼽힌다. 고산과 밀림, 바다와 섬이 어우러지고 그 속에서 골프와 스파로 이어지는 휴식.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15분 남짓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수트라 하버 리조트(Sutera Harbour Resort)는 이 지역 5성급 호텔 가운데 가장 시내와 가까우면서도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곳이다. 1994년 마하티르 총리가 직접 오프닝 행사에 참석할 만큼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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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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