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보다 바다 빛깔이 더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인도양의 풍요로운 에메랄드 빛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몰디브의 아톨(Atoll·산호의 퇴적으로 생긴 섬)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초특급 리조트들이 즐비하다. 특히 가장 호화로운 모습의 포시즌 리조트나 정감 어린 손길의 스파 리조트인 소네바 길리는 그중에서도 최고급 스파 리조트로 정평이 나 있다.
몰디브의 수도 말레에서 포시즌 리조트로 향하는 길은 일곱 빛깔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멋진 풍경을 내어준다. 섬들로 이루어진 몰디브 공화국이기 때문에 수도 역시 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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