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 바다, 연초록 들판, 푸른 하늘이 기다리고 있는 원색의 섬 제주도. 회색 빌딩의 숲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제주는 타히티로 떠난 고갱의 설렘을 항상 선사한다.
서귀포 ‘대유랜드’는 100만 평의 대초원 위에 자리한 국내 유일의 상설 수렵장이다. 국내에서의 수렵은 안전과 야생조수 보호를 위해 시기·장소 등을 엄격하게 규제하지만 대유랜드에서는 사육한 꿩 5만 마리를 방사해 놓았기 때문에 언제나 수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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