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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담양 문학기행… 대숲으로 떠나는선비들의 문학기 

 

싱그러운 녹색이 넘실거리는 대숲의 풍경을 마음껏 음미할 수 있는 고장, 담양은 독특한 문학기행이 가능한 곳이다. 전남의 여러 지역 가운데서 특히 낙향을 선언한 선비들이 모여들던 대표적인 고향이기 때문이다.



이서의 낙지가,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성산별곡·관동별곡·사미인곡·속미인곡 및 작자 미상의 효자가 등 18편의 가사가 지어지고 전승돼 사실상 담양을 가사문학의 산실이라고 부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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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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