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떠나는 온천여행의 핵심은 바다와 온천, 머드(진흙)로 즐기는 스파, 송림욕을 골고루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온천 지역은 아산과 도고·덕산 온천. 서울에서 두 시간 거리의 아산 온천은 1988년 온천수가 발견되면서 대규모 레저타운이 들어선 온천지로 성장했다.
알칼리성 중탄산 나트륨천으로 수온은 섭씨 35도이며. 지하 700m에서 끌어올린 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체감이 매끄럽고 혈액순환 촉진, 세포 재생 촉진작용 등에 좋아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아산레저 호텔은 하루 7000명이 온천욕을 할 수 있는 1500평의 온천욕장은 물론 국내에서 가장 큰 노천탕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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