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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부동산 정책… 7인의 전문가에게 듣는다ㅣ“시장 무시하면 파탄난다” 

잦은 단기 대응이 오히려 상승 부추겨…거래 투명성 높인 점은 평가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석남식·조용탁 ytcho@joongang.co.kr
정부는 꾸준히 부동산 안정 정책을 발표해왔지만 아직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부동산 업자들이 정부 부동산 정책에 항의하는 휴업을 실시하고 있다.제방은 불어나는 물을 막아준다. 그러나 홍수로 물이 넘쳐버리면 제방은 그 역할을 상실한다. 최근 강남·분당 인근으로 번져가는 부동산값 급등 현상은 제방을 쌓고자 하는 참여정부엔 홍수 같은 위협으로 느껴질 만하다. 홍수의 원인은 무엇일까? 도대체 왜 집값이 급등하는 것일까?



집값을 안정시킬 수 있는 ‘솔로몬의 지혜’는 없을까? 「이코노미스트」는 고종완 RE멤버스 대표, 곽창석 부동산퍼스트 이사,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김성식 LG경제연구소 연구원, 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팀장, 어득해 노블부동산 대표 등 부동산 전문가 7인의 입을 통해 최근 부동산 급등 문제를 긴급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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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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