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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장시걸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회장…“정부가 책임질 일 왜 떠넘기나” 

“오죽하면 동맹휴업 하겠나”…“시장 자율조절 기능 상실이 가장 큰 문제”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조용탁 ytcho@joongang.co.kr
장시걸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회장."현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는 외면한 채 규제만 내놓고 있습니다. 투기를 잡아야 한다는 명분에 집착한 나머지 부동산이라고 하는 ‘숲’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장시걸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전부협) 회장만큼 바쁜 사람도 없다. 정부가 부동산 폭등을 중개업소 탓으로 ‘뒤집어 씌우는 데’ 발끈해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전례없는 전국 동맹휴업을 선언한 때문이다. 전부협은 국내 최대의 중개업소 단체로, 전국 중개업소의 절반 이상인 5만5000곳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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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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