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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교보증권 공동기획“금융·내수주 주도로 1250 도전한다” 

경기반등·내수회복이 시장 상승 모멘텀… 조정 때마다 비중 확대하는 공격적 전략 써라 

기획·취재 석남식 stone@joongang.co.kr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활기를 띠고 있는 여의도 증권가.황소의 콧김이 뜨겁다. 곰의 기세에 눌려 잠시 뒷걸음질쳤던 황소가 날카로운 뿔을 들이대며 무섭게 곰을 몰아치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의 역사까지 새롭게 쓸 태세다.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1100선 돌파도 머지않아 보인다. 강 건너 불구경하기에는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아쉽기만 하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성난 황소의 등에 올라타려 하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다. 「이코노미스트」는 교보증권과 공동기획으로 하반기 주요 업종 전망 및 시장을 이끌 주도주를 선정, 집중 분석했다. 하반기 주식시장의 ‘블루 오션’을 향해 바캉스를 떠나보자.



하반기 주식시장은 내수를 중심으로 경기회복이 가시화하고 기업이익 모멘텀 회복, 주식 수요 기반이 확대되는 수급상의 호재 등으로 인해 강한 상승추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주식시장에 대응하는 전략은 비중 확대(Overweight Position)를 기본으로 하는 공격적인 전략이 유리할 전망이다. 하반기 지수는 950~1250의 박스권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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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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