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병 캡스 사장.글로벌 기업들의 시대다. 마이크로소프트·인텔·IBM·월마트·GE·도요타 등의 간판은 세계 어디에 가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 기업으로 익숙한 삼성전자·LG전자·현대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이들도 외국인 기준에서 보면 글로벌 기업이다. 그런 기업들이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다.
한국에도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들어와 있다. 세계 최대 기업부터, 이름도 생소한 외국 기업까지 모두 한국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중 한국인이 지사를 맡아 혁혁한 성과를 내는 곳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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